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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밤사이 기온 뚝...파주 4.5도·서울 8.8도 '쌀쌀' / YTN

2019-10-14 93 Dailymotion

날이 급격히 쌀쌀해졌습니다.

북서쪽에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졌는데요.

현재 파주가 4.5도, 서울 8.8도, 대전 8.2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.

예년보다 쌀쌀한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.

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8도로 오늘보다 낮겠고요.

모레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.

위성 영상입니다.

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모습입니다.

낮 동안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과 제주에는 5~10mm의 비가 오겠고요.

강원 북부 산간은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.

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

이틀째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.

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
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.

서울 20도, 강릉 16도, 포항 17도, 울산 18도가 예상됩니다.

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.

금요일 영동과 영남,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.

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101504572025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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